2024.05.06 (월)
'차량추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대표백민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지난 22일 반변천(안동보 ↔ 옥수교) 양안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수난구조대 대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반변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생활폐기물 등 친수공간내 쓰레기 2~3t가량을 수거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수난사고 인명구조 활동과 수자원 보호및 건전한 수상레저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발족해, 현재 1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7일 건강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당부했다. 지난해 창원시에는 차량추락 침수, 수상표류 등으로 94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물놀이 익수로 인한 사고가 5건 있었다. 건강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전 준비운동 ▲음주 및 야간 물놀이 금지 ▲어린이의경우 보호자 주시 필수 ▲구명조끼 및 아쿠아 슈즈 착용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는 예측할 수 없으므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즐겁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비게이션 표출 화면(예시)해양경찰청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연안에서의 차량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내비게이션 제작업체와 협력을 통해‘차량추락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20) 연안 차량추락 사고는 연평균 47건으로 매년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장소별로는 주로 항포구 54%, 해안가 22%, 방파제 14%, 갯벌 5% 순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매년 지속되는 차량 추락사고 방지를 위하여 올해 1월 행정안전부에서 운...
의성군이 단밀면 팔등리 지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단밀면 팔등교는 설치높이가 계획홍수위 대비 7.95m 낮아 태풍·장마 등에 의해 수시로 침수되는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잠수교를 개체하기 위해 ‘단밀팔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에 걸쳐 158억(국비79, 도비24, 군비55)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통수단면이 부족한 잠수교 1개소를 교체할 계획으로, 2021년 9월 계약과 동시에 공사를 시행한다. 낙동강 영향권에 위치한 지방하천 위천의...